위치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는데 걸어서 10분이내에 도착가능하구요 깔끔하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음

너무 친절한 서비스, 깨끗하고 넓은 객실, 5유로를 내긴 했지만, 푸짐했던 아침식사 그리고 생각보다 위치가 좋았습니다. 성곽 뒤쪽으로 산책겸 10분만 걸으면 성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고, 프라하에서 버스를 타고 왔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큰 길 따라 10분 정도만 내려오면 되는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숙소로 가기 위한 길을 건널 때, 무단횡단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우선 엑스트라베드가 없어서 10세 아동을 동행한 우리가족은 40유로를 더주고 아파트먼트타입으로 방을 바꿔야했습니다 . 우선 아침부페도 인당 5유로씩 받더군요! 아이도! 먹을것 정말 없었지만 그 시간에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하지만 객실은 한적한 교외의 집같은 분위기에서 깨끗하고 만독합니다

엑스트라베드가 없다는점!